몸 · 신체 건강
끼니를 때우는 하루
라면과 배달로 대충 넘기고, 잠드는 시간은 날마다 달라요. 몸이 무거우니 하루를 시작할 힘도 나지 않아요.
01 · 이 마음
혼자 살아보니 알게 되죠. 건강은 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요.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이 한꺼번에 낮아지면, 작은 일도 버겁게 느껴져요.
몸 · 신체 건강
라면과 배달로 대충 넘기고, 잠드는 시간은 날마다 달라요. 몸이 무거우니 하루를 시작할 힘도 나지 않아요.
마음 · 정신 건강
낮에는 괜찮은 척해도, 혼자 남은 밤이면 걱정이 한꺼번에 밀려와요. 이대로 괜찮은 건지 자꾸 묻게 돼요.
곁 · 사회적 건강
힘들다고 털어놓을 사람도, 이것저것 물어볼 사람도 곁에 없어요. 그러다 점점 혼자인 게 익숙해져요.
그리고 이 모든 일이, 한꺼번에 몰려와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건,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에요.
준비할 시간 없이, 한꺼번에 주어졌기 때문이에요.
02 · 혼자가 아니에요
얼굴도, 나이도, 사연도 몰라도 괜찮아요. 오늘 지은 밥 한 끼만으로 충분히 연결될 수 있어요. 함강우리는 외로워서 뭉치는 곳이 아니라, 홀로 서기 위해 서로를 응원하는 곳이에요.
같은 기수의 함강러
닉네임으로 만나 서로의 한 끼를 응원해요. 비슷한 시기를 지나는 동료예요.
먼저 걸어간 선배
기수가 쌓일수록, 먼저 완주한 선배가 가이드가 되어 길을 안내해요.
페이스메이커 운영진
밥을 대신 차려주진 않지만, 달리는 법을 알려주는 코치예요. 힘들 땐 1:1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담당 선생님
자립지원기관 선생님과 함께 운영돼요. 도움이 필요해 보이면 필요한 지원으로 바로 이어져요.
“부모의 조력 없이 혼자 사회에 던져졌던 제가 겪은 식생활 붕괴가 함강우리의 출발점입니다.”
03 · 어디서부터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하지 않아도 돼요. 몸이 먼저 따뜻해지면 마음이 편해지고, 그 마음이 하루를 대하는 태도를 지켜줘요. 그래서 함강우리는 ‘먹는 것’부터 시작해요.
머릿속이 복잡할 때
한 가지씩, 오늘부터
오늘
짧은 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해요. 처음은 이 정도면 충분해요.
이번 주
실천한 순간을 인증해요. 실패한 요리도 훌륭한 인증이에요.
6주 뒤
먹고, 자고, 치우는 하루의 흐름이 조금씩 내 것이 돼요.
밥 한 끼가 의료적 치료를 대신하지는 않아요. 마음이 오래 힘들다면, 전문적인 도움도 함께 찾아요.
04 · 6주 웜업캠프
집에서, 내 속도로, 닉네임으로 참여해요. 시작에 필요한 건 저희가 먼저 준비해 둘게요.
스피드팟(멀티쿠커)과 조리도구, 보관용기, 기본 식재료까지. 시작할 준비는 저희가 해 둘게요.
하나의 행동을 수십 초로 보여주는 짧은 영상이에요. 레고처럼 하나씩 따라 하면 돼요.
실천한 순간을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해요. 감시가 아니라 나를 위한 기록이에요.
인증할수록 리워드가 쌓여요. 받는 기준은 시작 전에 미리 알려드려요.
주차별 흐름은 기수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1주차
키트를 열고, 내 공간 정리하기
2주차
가장 쉬운 한 끼, 계란과 밥
3주차
준비 부담 없는 메뉴 늘리기
4주차
실패를 기록하고 나만의 답 찾기
5주차
장보기와 보관, 내 생활에 맞추기
6주차
완주, 그리고 함강베이스로
완주한 다음에도
6주가 끝나도 연결은 끊기지 않아요. 함강베이스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원하면 더 넓은 생활을 배우고, 언젠가는 다음 기수의 길잡이가 될 수도 있어요.
함강베이스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기지. 수료 후 커뮤니티에서 일상을 이어가요.
빌드업캠프
주거·재무·취업처럼 생활의 영역을 넓히는 심화 과정이에요.
가이드
먼저 걸어간 경험으로 다음 기수의 길잡이가 되어요.
함강러의 성장 계단
Lv.0
예비 함강러
웜업캠프 훈련 중
Lv.1
비기너
수료, 베이스 합류
Lv.2
챌린저
3개월 꾸준히
Lv.3
인플루언서
노하우를 나눠요
Lv.4
가이드
후배를 안내해요
Lv.5
마스터
함께 운영해요
05 · 함강우리의 약속
모든 함강러가 서로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도록, 네 가지는 꼭 지켜요.
익명
닉네임과 ‘님’으로만 불러요. 나이·학교·직업·사는 곳은 묻지도, 말하지도 않아요.
비대면
모든 활동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따로 만나거나 개인 연락을 주고받지 않아요.
자발성
시키지 않아요. 지치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 포기만 하지 마세요.
샌드위치 소통
칭찬 → 제안 → 응원의 순서로 말해요. 비난과 조롱이 없는 곳이에요.
실패는 데이터예요
탄 밥도 훌륭한 인증이에요. 왜 안 됐는지 적어두면, 그게 나에게 맞는 답을 찾는 기록이 되고 다시 도전할 수 있어요.
비교는 어제의 나와만
다른 사람이 일곱 첩 반상을 차려도 괜찮아요. 어제보다 1cm라도 나아갔다면 충분해요. 목표는 1등이 아니라 완주예요.
담당 선생님과는 이렇게 연결돼요
함강우리는 자립지원기관과 함께 운영돼요. 다른 참여자에게는 닉네임만 보이고, 담당 선생님께는 참여 현황과 도움이 필요해 보일 때의 신호가 전해져요. 생존키트를 받을 때는 수령 확인을 위해 한 번 이름을 적어요.
질문
혼자 시작하는 삶, 함께해서 더 강해지는 우리. 함강우리가 당신의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게요.
01
선생님께 묻기
담당 선생님께 ‘함강우리’를 이야기해요.
02
안내 듣고 동의하기
운영 방식과 약속을 듣고, 원할 때 시작해요.
03
생존키트 받기
시작에 필요한 도구와 식재료가 집으로 와요.
04
닉네임으로 첫인사
배경이 아닌 취향으로, 가볍게 인사해요.
지금 너무 힘들다면, 혼자 견디지 마세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는 24시간 언제든 연결돼요. 함강우리 운영진에게 1:1로 알려주셔도 먼저 연락드릴게요.